1971년 개관 이후 50여 년 넘게 명동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로얄호텔서울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 특급호텔로서 품격 높은 서비스와 현대적 시설을 바탕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명동과 을지로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은 서울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명소입니다. 주변에는 명동성당과 남산이 인접하고 있으며 금융, 비즈니스, 관광, 쇼핑의 중심거리에 있어 고객 여러분에게 더 흥미롭고 즐거운 여정을 제공할 것입니다.
"명동"은 최신 상품들이 끊임없이 소비되는 flagship들의 경연장이며 늦은 밤까지 활력을 잃지 않는 서울의 심장입니다. 우리는 이런 분주함 속의 자유로움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과 편안함을 여러분께 선사하고자 합니다.
모던한 공간 안에 적용한 현대적 가치와 한국의 동양적 에센스가 시간의 흐름에 좌우되지 않도록 하는 보편성을 컨셉으로 작업한 건축 디자이너 "코사카 류"의 새로운 디자인이 로얄호텔서울에 접목되어 2016년 3월에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멋을 더하며 폭넓은 세대를 아울러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랑 받는 디자인입니다.
로얄호텔서울의 레노베이션을 담당한 세계적 건축그룹 A.N.D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W호텔 광저우 등을 설계한 디자인그룹 아오야마 노무라 디자인(A.N.D)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로얄호텔서울.
“한국의 전통문양,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로얄호텔서울이 쌓아 온 역사와 분위기를 자아내 방문한 사람들에게 향수와 새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었습니다.”